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집밥 백선생’ 백종원 국수, 소유진이 먼저 공개?…레시피 비교해보니
[헤럴드경제]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집밥 백선생’에서 국수요리 비법을 공개하자 과거 백종원의 아내 소유진이 소개했던 국수 레시피가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소유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구포국수, 멸치국수, 소여사레시피”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멸치국수를 요리하는 과정이 담긴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에는 소유진이 직접 재료를 다듬어 멸치국수를 요리하는 과정이 담겨있다.

소유진은 “멸치육수. 잘 다듬은 멸치, 건새우, 건고추, 마늘, 대파, 양파(껍질을 까지 않고 잘라 준비), 무, 다시마를 물에 넣고 푸욱 끓여줍니다. 국간장, 진간장, 액젓으로 간을 하고 더 끓인 후 주전자에 육수 담아 준비. 고명으로는 살짝 데친 부추와 단무지, 양념장 준비. 잘 삶아진 소면을 그릇에 담고 고명을 얹은 후 육수를 부어주면 깔끔한 구포식 국수 완성”이라며 레시피를 소개했다.

한편 백종원은 지난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집밥 백선생’ 7회에서 “사람들은 잔치국수에서 육수를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육수 만드는 것은 은근히 간단하다”라고 말하면서 일반적인 건어물과 채소를 넣고 1시간을 끓여 만드는 정성 육수를 공개했다.

또한 백종원은 간단하게 육수를 만드는 방법도 전수했다.

백종원은 “물에 국간장, 진간장을 반반 넣고 소금을 반스푼 넣으면 된다. 또 집에 있는 채소(당근, 호박, 버섯 등)을 썰어 넣고 끓여주면 된다, 마지막에 계란을 풀어서 넣어주면 끝”이라고 설명했다.

방송후 누리꾼들은 “집밥 백선생 백종원 국수 비법 소유진도 대단” “집밥 백선생 백종원 국수 비법 대박이다” “집밥 백선생 백종원 국수 비법, 나도 해봐야지” “집밥 백선생, 소유진 레시피와 비슷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