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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택시' 홍석천 “홍석천 지고 장진우 뜨고 기사보고 …”
[헤럴드경제]‘택시’에 출연한 홍석천이 장진우 에게 쌓인 오해를 풀었다.

30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는 홍석천과 장진우가 출연해 자신들의 창업 성공 노하우와 사업 성공기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홍석천은 “사실 제가 좀 삐쳤었다.“라며 장진우에게 있던 오해를 언급했다.

그는 ”어떤 신문에 장진우가 인터뷰를 했는데 ‘이태원에 홍석천 지고 장진우 뜬다’고 제목이 떴다. 그래서 주변에 있는 친구들이 복사해서 문자를 보내더라. ‘기사 봤냐’고. 이쯤 되면 장진우가 지나가는 길이라도 ‘형님, 혹시라도 오해하면 그게 아니다’고 하길 바랐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하지만 장진우는 “제가 한 인터뷰가 아니다. 그냥 SNS를 조합해서 자기 마음대로 쓴 것이다”고 해 홍석천을 놀라게 했다.

이어 장진우는 “그 정도로 형님과 라이벌 구도에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형님도 이런 건 신경 쓰지 않을 거라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홍석천은 또한 “‘택시’에 장진우와 함께 나온다고 주변에서 다 말렸다. (같은)급이 아니라고 한 것이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서 (장진우와)벽을 터보자는 생각에 ‘택시’에 탄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사실 장진우네 가게에서 카피 뜨고 싶은 아이템이 많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택시 홍석천, 새로 이사한 집 대박", ”택시 홍석천, 연매출 70억. 재벌맞네", “택시 홍석천, 장진우와 대결할 급이 아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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