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배우 홍석천과 '장진우 거리'로 유명한 사업가 장진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오만석은 “이태원 재벌이다”라며 홍석천을 소개했고, 홍석천은 “이태원에 운영하고 있는 가게가 9곳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만석이 “본인이 혼자 일으킨 게 맞냐. 월 매출은 얼마냐”라며 질문하자 “계절별로 다르다. 어떤 가게는 월 매출이 1억 넘는 곳도 있고 어떤 가게는 5000만원 인 곳도 있다. 연매출 50억에서 70억 사이인 것 같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장진우는 이태원 외 지역까지 포함해 운영 중인 가게가 "15곳 정도"라고 밝혔다.
월 매출은 "억대"라고 밝히며 연매출을 묻자 "30억 정도"라고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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