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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항만공사, 북항배후단지 입주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인천항만공사는 인천시 서구 원창동(437번지) 북항배후단지 수출입물류부지 1필지(1만3138㎡)의 입주 대상기업으로 ㈜케이원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케이원은 이번 입주사 모집 공고에 단독으로 지원했으며, 항만공사는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사업계획서 평가위원회의 평가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케이원을 선정했다.

항만공사는 앞으로 케이원과 사업계획 세부내용에 대한 검증과 협의를 거쳐 사업추진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계약 체결 시 케이원은 각종 인허가 등 행정절차를 거쳐 운영시설을 착공하게 된다.

이로써 지난 2011년부터 총 10차에 걸친 북항배후단지 수출입 물류부지 입주기업 모집이 사실상 완료됐다.

현재 북항배후단지(28만7000㎡)에 입주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총 14개사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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