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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방 창업, 프랜차이즈 창업 시 가장 효율 높은 아이템으로 선정

500 미터 정도 되는 서울의 한 골목. 같은 업종 가게 두세 곳은 기본이고, 어떤 곳은 두 경쟁업체가 나란히 자리하고 있다.

이는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불황에 이미 포화상태인 업종으로 전략 없이 뛰어드는 창업자들이 많기 때문이다. 실제 실패를 경험한 창업자들 가운데는 반짝 인기가 지속될 것이라는 기대로 가게 오픈 만을 서두른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와 같은 무분별한 창업은 결국 폐업 수순을 밟을 수밖에 없는 안타까운 결과를 초래한다.

따라서 창업 아이템은 단기적인 이익보다는 시장성이나 안정성이 입증된 기존 아이템을 새롭게 발전시킨 것이 좋다. 또한 아이템 선정 이후에도 상권 분석부터 향후 매출 전략까지 꼼꼼하게 따져야 한다. 이에 따라 초보 창업자인 경우에는 입지부터 마케팅 전략까지 제공하는 프랜차이즈 창업을 선택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이 때문에 최근 프랜차이즈 창업이 예비 창업주들과 업종변경 창업주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PC방의 경우, 프랜차이즈 업체를 통해 가장 높은 효율을 볼 수 있는 업종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 경우 타사와의 차별화된 경쟁력과 본사의 창업 지원 혜택을 꼼꼼하게 체크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자.

PC방은 PC방 자체로도 자산 가치를 인정받기 때문에 창업 대출 자금 역시 타 업종에 비해 우대를 받을 수 있다. 또한 PC방은 카페나 요식업 등의 여타 창업 아이템에 비해 영업점 자체의 자산 가치가 높기 때문에 사업장 매매가 활발한 상품이기도 하다.

PC방 프랜차이즈 업체 아이센스 PC방 관계자는 “1억을 투자해 1억 원짜리의 PC방을 만들었다면 가맹주 입장에서는 사실상 매출에 의존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1억 원짜리의 PC방을 8,000만 원으로 만들었다면, 오픈 직후에도 2,000만 원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것”이라며, “가맹주가 이러한 부가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프랜차이즈 업체가 할 일”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타 업종에서 아이센스 PC방으로 사업을 변경한 A 씨 역시 “프랜차이즈 업체 선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역시 본사의 꾸준한 지원”이다. 16년 PC방 창업 노하우가 담긴 입지 선정 노하우와 업계 최초 투자 원금 보상 제도는 이 업체만의 자랑이다.

이에 아이센스 PC방은 오는 7월 7일 구로구 본사에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업 설명회에서는 초보 창업자 및 업종 변경 창업자들을 위한 본사 지원 혜택과 이 업체만의 다양한 성공 노하우가 공개될 예정이다.

사업 설명회 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 및 참여 신청은 아이센스 PC방 홈페이지(www.isenspc.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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