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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모, 가려움, 비듬, 뾰루지.. 지루성두피염 적신호


-지루성피부염이 두피에? 지루성두피염

두피 뾰루지, 비듬, 각질, 가려움, 탈모등 
이러한 증상들은 지루성두피염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들이다. 두피의 경우 머리카락에 덮혀 있다보니, 이상증상이 나타나도 얼굴이나, 손, 발처럼 그 확인이 바로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방치되다가 가려움, 탈모등의 증상이 심화되면서 병원을 찾게 되고, 결국 효과적인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한 피부질환이다.

지루성두피염은 면역기능의 이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피부질환으로, 과도한 피지가 모공을 막으면서 염증과 기타 증상이 호발되는 습진성 피부질환이며, 지루성피부염이 두피에 발생한 경우를 칭한다.

때문에 지루성두피염의 치료를 위해선 우리몸의 면역기능에 대한 정확한 진단, 그리고 치료가 이루어져야 효과적으로 재발을 막을 수 있다.

<사진 :고운결한의원 천안점 강명완 원장>

-5단계 맞춤 치료로 빠른 증상 개선
지루성두피염한의원인 고운결의 치료법은 5단계로 구성된다. 두피검사와 <쿼드-더블 진단>으로 현재의 증상과 체질, 병리적 단계를 파악한 후, 맞춤 한약치료와 외용치료를 실시한다. 이 외에 경추 교정치료라든지 림프 순환 관리와 같은 특수 케어와 홈 케어 관리가 병행될 수 있다.

이같은 1:1 맞춤 치료는 지루성두피염의 근본 원인을 해소하므로 빠른 증상개선 효과를 보여 수년간 지루성두피염을 앓아 온 만성 환자라 할지라도 꾸준한 치료를 통해 충분히 회복이 가능하다.

고운결한의원 천안점 강명완 원장은 “같은 지루성두피염이라 하더라도 환자의 체질과 증상에 맞는 치료가 이루어져야지만 치료에 대한 만족도는 물론, 재발에 대한 걱정도 줄일 수 있다”며 “지루성두피염의 경우 악관절과 경추관절의 구조적인 문제로 질환이 발병하거나 심해지는 경우가 있어 이에 대한 부분도 체크되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또한 강원장은 “지루성두피염은 치료와 함께 일상관리도 무척 중요하다”며 “특히 머리를 감거나 말릴 때 두피에 자극을 주지 않아야 하며, 기름지거나 단 음식의 섭취를 피하고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것도 증상 개선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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