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 김태희는 중국 하이난에서 열린 화장품 브랜드 ‘JVJQ’ 10주년 행사에 참석한 디 29일 밤 같은 비행기를 타고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30일 연예매체 디스패치에 따르면 이들은 3년째 공개 열애 중이지만 주위 시선을 상당히 신경쓰는 듯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따로 떨어져 걸었다.
입국 절차를 밟을 때도 다른 시간 다른 게이트를 이용했고 나란히 마스크를 쓴 채 거리를 두고 이동했다. 김태희는 누드톤 티셔츠에 하얀색 프릴 스커트를, 비는 민소매 셔츠에 블랙 팬츠를 입었다.
한편 김태희는 오는 8월 방송되는 SBS 드라마 ‘용팔이’로 2년만에 드라마에 복귀한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