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신화가 된 30인의 기업가 출간, 메디치에서 하워드 슐츠까지

넥서스 출판사(대표 안용백)는 이름만 들어도 알 만한 기업과 CEO들의 성공 스토리를 담은 <신화가 된 30인의 기업가>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신화가 된 30인의 기업가>는 독일의 유력 일간지인 차이트가 이상적인 기업가상을 찾기 위해 지난 700년간 세계 경제사에 굵직한 족적을 남긴 유명 기업가들의 성공적인 행동 모델과 다양한 특성을 취재·분석한 내용을 한 권으로 엮은 책이다.

이 책에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콘체른(법률상 독립되어 있으나 경영상 실질적으로 결합된 기업결합형태)을 세운 기업 회장인 ‘코시모 데 메디치’, 항상 최고가 되려고 했던 언론 기업가 율리우스 로이터, 곡물 시리얼의 시초인 켈로그의 공동 창시자 존 하비 켈로그와 윌 키스 켈로그, 마이크로소프트 사를 설립한 실용적인 경영자 빌 게이츠 등 중세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에 자신의 이름을 뚜렷하게 남긴 기업가들의 정신과 다양한 활동 스토리가 담겨 있다.

특히 이 책에서는 이들 기업가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현재를 읽어 미래를 내다보는 통찰력과 새로운 것에 과감히 뛰어드는 도전 정신,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것을 창조해내는 창의력 등에 대해 중요하게 언급하고 있다. 그들이 세계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되었는지 최대한 사실에 입각해 분석한 것이 이 책의 특징이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그들의 경영 유산을 바탕으로 어떤 자세를 갖추어야 하는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다.

넥서스 출판사 관계자는 “<신화가 된 30인의 기업가>는 성공을 향한 무모한 도전과 돌이킬 수 없는 실패 속에서도 모험을 멈추지 않았던 기업가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라며 “기업의 리더는 물론, 기업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기업 정신과 기업 경영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