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송수현 기자] ‘프로듀사’ 김선아의 명품몸매가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KBS 2TV 금토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탁예진(공효진 분)이 김다정(김선아 분)에게 연애에 대해 조언을 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탁예진은 김다정에게 "연애 많이 해봤지?"라며 상담을 부탁했고, 김다정은 "본론만 얘기 하자. 20년 넘은 남자친구를 좋아하는 상태인데 뉴 페이스가 나타난 거 아니냐. 매력 적인"이라고 상황을 정리했다.

이에 탁예진이 "뭐 요약하자면 그렇다"라고 인정하자 김다정은 "두 가지 솔루션이 있는데 첫째는 둘 다 만난다. 양다리. 결혼해서는 못하는 거잖아요"라고 능청을 떨었다.

김다정은 "둘째는 더 미안한 쪽을 버려라. 미안하면 못 만난다"라고 전해 짝사랑에 대한 슬픔을 대신했다.

특히 이날 ‘프로듀사’에서 김다정은 탁예진에게 솔직하게 연애에 대해 답변을 해주면서 뛰어난 명품 몸매를 과시하기도 했다. 몸에 밀착된 상의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냈고 짧은 치마로 각선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프로듀사 김선아”, “프로듀사 김선아 몸매 대박”, “프로듀사 김선아, 모델인가”, “프로듀사 김선아 부럽다”, “프로듀사 김선아 몸매, 닮고 싶어”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프로듀사’는 오늘(20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idsoft3@reviewstar.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