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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각지에서 몰려드는 관광객들이 보고싶어하는 것

뮤지컬테마여행 선착순접수자에게 세종문화회관에서 뮤지컬‘체스’를 무료로

최근 여름방학을 앞두고 입시와 연계한 테마형 관광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외고나 예고 등 특수목적고나 대입 수시전형을 앞둔 학생들에게 짧은 시간에 훌륭한 스토리를 담아내는 데 테마여행만큼 좋은 소재가 없기 때문이다.

입시당락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평가기준 중 하나인 자기소개서와 면접에서 지식과 감성체험, 지원동기와 동기부여 등을 생생하게 녹여낼 수 있는 테마형 여행은 입시 필수코스가 된 것이다. 실제로 경험하지 않은 사실을 거짓으로 서술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밋밋한 체험과 지원동기 등은 면접관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지 못한다. 리얼리티와 일관성은 자기소개서와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요소다.  

그 중 학생들이나 학부모들에게 가장 인기를 끄는 곳 중 하나가 미국 브로드웨이뮤지컬투어. 미국 영어의 심장인 뉴욕 중에서도 패션과 상업의 중심지이자 고급상점과 백화점, 뮤지컬 극장과 영화관 등이 늘어선 이 곳에는 해마다 여름에는 유명한 공연과 비평가들로부터 호평 받은 작품들을 관람하기 위해 세계 각지에서 관광객들이 몰려든다. 

국내 최고의 영어신문인 코리아헤럴드가 오는 7월 18일부터 25일까지 6박 8일 일정으로 참가자를 모집 중인 브로드웨이 뮤지컬투어도 대표적인 인기 테마상품이다.

전 세계에서 가장 글로벌화한 도시에서 국제감각을 익히고 영어공부의 중요성과 동기부여를 느끼는 것은 물론, 잠시도 눈을 떼지 못하게 하는 현지 오리지널 뮤지컬 공연을 체험하는 것만으로도 감동 그 자체다.

브로드웨이 뮤지컬투어는 세계 4대뮤지컬 중 <오페라의 유령><레 미제라블> 2편과 우리나라 관광객이 가장 선호하는 최고의 인기작 <라이온 킹>, 2013년에 개막한 토니상 12개 부분에 노미네이트된 <마틸다>등 총 4편의 뮤지컬공연을 관람하는 기회를 갖는다.

이번 뮤지컬투어에는 브로드웨이 뮤지컬배우와의 팬미팅과 공연장 백스테이지 프로그램을 통해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색다르게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리지널 뮤지컬 공연에 대해 뮤지컬 평론가의 해설이 곁들여져 일반 관람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류근하 주니어헤럴드 발행인은 “학생들에게 영어공부를 강요하기보다는 자연스럽게 영어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면서 “특히 감수성이 가장 예민한 학창시절 현지에서 원어민 뮤지컬을 관람하는 것은 영어에 대한 자극제가 될 뿐만 아니라 인성과 예술적 감성을 풍부하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뮤지컬 투어 일정은 2015년 7월18일~25일까지 6박8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공연관람과 더불어 뉴욕의 명소와 나이아가라 폭포(캐나다 1박2일) 등 유명 관광지 투어를 함께 한다.

접수기간: 2015년 6월15일까지(2차) 선착순 마감
금액 : 4,990,000원
문의 : 02-755-2600  

자세히 보기 (http://www.koreaherald.com/musicaltour/index.php)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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