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경자, 메르스 예언적중 “6월 전국민적 전염병…국가 혼란”
[헤럴드경제]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창궐로 전국민이 공포에 떨고 있는 가운데, 이를 예언한 사람이 있어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예언의 주인공은 법진 오경자 원장이다. 오 원장은 인간풍수의 창시자로 2002년 노무현 전 대통령의 당선을 예측한 역술인으로 이름을 알린 인물.

법진 오경자 원장
풍수(風水)의 4요소인 산(山)·수(水)·방위(方位)·사람(人) 중에서 인간을 중심으로 하는 새로운 인간풍수의 창시자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12월 오경자 원장은 조선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오는 6~9월 사이엔 반드시 국민적 열병, 전염병이 돕니다. 이는 딱 맞아 떨어집니다. 국민 건강에 꼭 신경 써야 할 시기입니다. 여름이나 가을로 가는 환절기에 반드시 옵니다. 경계해야 합니다. 이를 조심하지 않는다면 대운을 잡기는커녕 국가 혼란과 갈등을 유발시킬 수 있는 단초가 될 수도 있습니다. 여름이나 가을로 가는 환절기에 반드시 옵니다”라며 전염병이 발생함을 거듭 강조했다. 

이어 “요약하면 2015년 을미년 운세는 국가는 시끄럽고 혼란스럽지만 국민은 상업보다 사업을 하면 재물이 들어올 전망이고, 6~9월에 건강고비만 잘 넘기면 좋을 전망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이 같은 인터뷰는 5월 20일경부터 발병하기 시작한 메르스를 지칭한 것이 아니느냐는 의견이 나오며 놀라움을 주고 있다.

이 소식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져나가고 있으며 네티즌들의 우려를 더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소름돋네” “메르스가 가을까지 간다는 얘긴가…끔찍” “원래 여름, 환절기에 전염병이 유행하긴 하지” “무섭다. 얼마나 많은 사상자가 나올지…” “예언 적중했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내비쳤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4일 메르스 유전자 검사 결과에서 의료진 2명을 포함해 5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국내 메르스 확진 환자는 총 35명으로 늘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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