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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여름 날씨 만큼 뜨거운 분양시장에 고덕래미안 힐스테이트 아파트 중대형 평형대에 실수요자 발길 부쩍

[헤럴드경제]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주택시장이 활기를 띠는 가운데 전국의 모든 권역에서 집값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은행은 27일 발표한 '5월 지역경제보고서(골든북)'를 통해 지난4~5월 주택시장을 모니터링한 결과 수도권과 강원권 등에서 주택시장이 활기를 띠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올 1분기 주택거래량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던 점을 감안하면 주택경기 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향후 집값 전망에 대해서는 전국의 모든 권역에서 상승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했으며 특히 수도권은 응답자의 90%가 집값이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저금리로 주택구입비용 부담이 완화되고, 전세입자들이 매수로 전환되는데 따른 영향이 크다. 또 30대 이하 젊은 층의 주택구입이 눈에 띠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양 시장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올해 들어 지난 10일까지 분양한 전국 아파트 단지 평균 청약 경쟁률은 9.63대 1로 지난해 같은 기간 5.48대 1을 훨씬 웃돌았다. 분양가 상한제 폐지와 맞물리면서 분양가도 들썩이고 있다.
4월 분양가상한제 폐지에 따른 서울시 공동주택 분양가가 3.3㎡에 평균 2천 만 원을 넘어서며 사상 최대물량이 분양 예정인 가운데, 구 34/39평형이 이미 마감되고 구 40평형대 역시 마감이 임박해 여전히 뜨거운 분양열기를 자랑하는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가 강남 4구 부동산계의 핫이슈가 되고 있다.

고덕역 1번 출구 앞 고덕시영아파트의 재건축 단지인 해당 아파트는 최근 한 달 계약건수가 작년 10월부터 15년 1월 넉 달 간의 계약건수를 훨씬 넘어설 정도로 수요가 몰려, 1,114세대 일반분양분 중 주력평형인 구 34평형 759세대와 구 39평형 259세대가 분양마감 됐으며, 구 44~48평형의 분양문의 마저도 폭주하고 있다.

특히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는 고덕의 마지막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로 주변 재건축단지들의 분양가 표본이 될 전망이다. 하지만 인근 재건축 단지들은 일반 분양가를 크게 높일 계획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는 입주 5년 차인 인접아파트의 실거래가가 신규 분양아파트 보다 높게 거래되고 있고, 전세가격이 천정부지로 오르는데 분양가 상한제마저 폐지되는 주택시장의 현실적인 문제가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볼 수 있다.

고덕래미안 힐스테이트는 보기 드문 44%의 단지 조경률, 2,900여 평의 커뮤니티 시설, 10여개가 넘는 공원, 고덕산 생태공원에 접한 최고의 주거환경, 친환경건축물 인증의 상징인 ‘이로움’ 인증, 지역난방, 단지 내 태양광발전, 세대 내 환기시스템, 쓰레기 자동 집하시스템, 에너지 절약 건축물, 정보통신 1등급 등 단지 특화에 중점을 둔 설계로 51개동 지상 8~11층 정도가 순조롭게 시공 중이다.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이마트와 종합병원인 강동경희대병원은 물론 9호선(예정), 5호선 환승 더블역세권을 자랑하는 고덕역의 편리한 접근성, 8호선 선사역(예정) 인근 확정 등의 다양한 입지/교통의 이점 외에도 강동구와 SH공사가 추진하는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4만여평이 도보 5분 거리에 개발될 예정이어서 더욱 입소문을 타고 있다.

또한, 강남 8학군 못지 않은 고덕 학군은 한영외고, 배재중고, 한영중고 등이 단지에 인접한 명품학군으로 고덕래미안 힐스테이트의 최대 장점이기도 하다.

분양 관계자는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및 인접 재건축단지들이 중형평형의 공급량을 크게 줄여 강남의 재건축단지 공급평균인 38%에 훨씬 못 미치는 것은 물론, 강동구 공급 평균인 14%에도 못 미쳐 희소가치에 따른 가격상승은 이미 예상됐다”라며, “인접 단지에서 2014년 주택 실거래 가격의 상승금액이 같은 기간 구 34평형에 비해 구 44평형이 3배 이상 가파르게 상승하는 등 중형평형 공급부족에 따른 현상이 발생해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의 구 40평형대에 수요자가 대거 몰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국내 최고수준의 높은 단지 내 조경을 자랑하는 고덕래미안 힐스테이트는 오는 2017년 2월 입주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담당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어 예약은 필수이다.
(모델하스:02/6416-0244)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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