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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시세끼’ 박신혜 “옥택연, 사람냄새 난다”…옥택연 근육자랑
[헤럴드 경제] ‘삼시세끼’ 박신혜가 옥택연에게 호감을 드러내 화제다.

29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3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배우 박신혜가 강원도 정선에서 이서진, 택연, 김광규와 함께 지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신혜는 택연과 짝을 이루어 밭에 모종을 심었고, 두 사람의 환상 호흡 덕분에 밭에 총 4212개의 옥수수를 비롯한 여러 작물들을 심었다.

또한 저녁식사 후 박신혜는 택연과 깍두기를 버무렸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앉아 간을 보면서 달달한 모습을 연출해 김광규가 방에 들어가기를 주저하게 만들었다.

이날 민소매 차림으로 세끼하우스를 누비는 옥택연에 김광규는 “너 왜 이렇게 벗고 다니나? 여자 게스트 올 때마다 그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신혜는 택연에 대해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택연오빠는 사람 냄새 나는 사람이다. 따뜻하고 재밌고, 긍정적인 사람이다”고 말하고는 “짱짱맨”이라는 말과 함께 엄지를 치켜 세웠다.

한편 이날 ‘삼시세끼’에서는 김광규가 일식집에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송사리 배를 가르며 능숙하게 손질했다.

사진=tvN ‘삼시세끼’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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