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권 최고투자처인 평택시에 각종 개발 호재가 쏟아지면서 부동산 관계자들의 관심이 평택으로 쏠리고 있다.
대표적인 호재는 삼성전자가 평택 고덕 국제 신도시 내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단지에 15조6000억을 투자, 세계최대 규모의 반도체 라인을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평택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단지에서 근무하게 될 근로자만 약 9만5000여 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축구장 400여 개의 면적에 국내 최대 반도체 생산 단지인 기흥과 화성 단지를 합한 정도의 규모로 조성된다.
LG전자도 평택 진위 산업단지 조성에 나섰다. 5000여 명의 고용창출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이 외에도 평택항 주변으로 포승 국가 산업단지 208만평 부지에 270여 개의 기업이 이미 입주해 있다. 추가로 포승 2산업단지가 입주를 기다리고 있으며 포승 3산업단지도 개발된다.
게다가 미군기지 이전, 이태원과 같은 외국인 문화거리 조성, 수서에서 평택간 KTX노선과 평택~포승간 철도, 평택호 국제 관광단지개발, 황해 경제 자유구역, 브레인시티 조성 등 대형 개발호재가 줄을 잇고 있다.
평택에서도 상권이 발달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평택역과 AK백화점, 젊은이의 거리인 로데오거리가 있는 평택동인근이 가장 번화가이다. 평택역은 KTX신평택역과 한 정거장 차이여서 KTX 이용 시 강남까지 20분대 진입이 가능한 쾌속교통망이 구축돼 있다.
하지만 평택역 인근에는 소형 평형대 거주시설이 마땅치 않아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인근 타 지역에서 출퇴근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AK백화점은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연평균 8%대 성장을 구가하면서 명실상부한 백화점업계 TOP4에 올라있는 반면 직원 수도 늘어나고 있는데 인근에 거주시설이 부족하다는 걱정거리를 안고 있다.
거택디엠씨는 평택역과 고속버스터미널 앞에 선보일 예정인 소형아파트 ‘라페온빌’은 평택 로데오거리 바로 앞에 위치해 많은 유동인구와 배후수요를 품게 된다.
전 세대가 소형평형인 실사용 면적 23~41㎡로 구성될 예정이며 넓은 공간설계와 한샘에서 내부인테리어와 모든 빌트인 가전제품은 삼성전자로 시공하여 보다 고급스럽게 꾸며있어 인근 직장인, 대학생, 신혼부부, 외국인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세대 내 우수한 단열재 사용과 열관리 효율이 뛰어난 로이복층유리로 에너지 절감을 할 수 있고 첨단 보안시스템과 소방방재 시스템으로 안전한 생활까지 누릴 수 있다.
특히 일부 세대에 공급되는 고품격 테라스 공간은 개인의 여가생활이나 화단, 휴식 공간 같이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꾸밀 수 있어 더욱 인기가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분양관계자는 “직접 거주를 원하는 문의와 1%대 저금리시대의 탈출구인 부동산으로도 각광받고 있는 소형아파트이기 때문에 오픈 하자마자 전국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전하며 “임차인들이 되도록 소형평형에다 테라스 세대를 선호하는 추세이다 보니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판단된다” 말했다.
평택역 라페온빌은 5월 29일 오픈했으며 6월3일까지 청약을 받고 6월4일 당첨자 발표, 6월5~6일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분양홍보관은 평택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분양문의 1688-59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