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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콘 스타 권재관의 ‘마이웨이‘..그는 왜 미국 대륙 횡단에 나섰나.
[HOOC]개그맨 권재관을 아시나요. 개그콘서트 인기코너인 ‘10년 후’에 나오는 순애보 사채업자죠.

요즘 권재관의 미국 자전거 여행기가 화제 입니다. 권재관은 지난 5월18일 한국을 출발, 한달 예정으로 미국을 돌고 있습니다. 
고독한 라이더? 권재관이 힘차게 라이딩을 하고 있네요.
검붉게 탄 권재관의 두다리. 그는 이를 두고 “잘못 조립된 레고 다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붕대도 감았네요.

권재관은 매일 페북에 여행기를 올리고 있는 데, 실감이 남니다. 10만명에 달하는 페친들의 응원 메시지도 대단하죠.
손도 울그락 불그락. 부인 김경아는 “제발 살을 태우지 말라”고 신신당부했지만, 결국...
아들의 응원. 힘이 절로 나겠네요.

권재관 페북에 가서 인상적인 사진 몇장을 쓸적 훔쳐왔습니다. 반바지를 입고 타다보니 다리만 검게 탔네요. 안쓰럽기도. 권재관은 이를 두고 ”다리가 잘못 조립되었다! 흑인레고 다리와 동양레고 다리가 조립되었다”라고 개그맨 답게 표현했네요. 
권재관이 선사하는 미국 풍경. 그래도 경치는 멋있죠?

권재관은 자전거 매니아입니다. 이미 한국은 자전거로 안가본 곳이 없다네요.

아시다시피 권재관은 개그맨 부부입니다. 부인 김경아와는 KBS 21기 공채 동기죠. 그는 부인 김경아와 아들 하나를 두고 있는데, 김경아는 둘째를 임신한 상태라네요. 얼마나 자전거가 좋으면... 몇 컷 보시죠. 사진은 권재관의 페북에서 가져왔습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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