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정찬민 용인시장, “급변하는 시대에 적응 못하는 농업 기술은 도태될 수 밖에 없다”
[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경기 용인시는 지난 28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농업인단체 대표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인단체협의회 이사회의 및 정찬민 용인시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용인시 농업인단체협의회는 농촌지도자회 등 농업인 학습단체 및 경종, 축산분야 품목별단체 25개회 3163명으로 구성돼 각 분야별로 농산물 품질과 소득향상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있다.

간담회에서는 농업인단체협의회 발전을 위한 주요 활동 내용에 대한 설명과 지역 농업, 농촌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고 수렴했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업과 농촌발전을 위해 땀 흘리고 있는 농업인단체협의회 회원들을 격려하며 깊은 감사와 박수를 드린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이어 ”급변하는 시대에 적응하지 못하고 기술발전과 정보습득에 뒤진 농업은 도태될 수밖에 없는 현실임을 직시하고 변화와 자기혁신을 통해 용인농업을 선도할 농업인단체협의회로 거듭 태어나 풍요로운 복지농촌을 만드는데 주역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fob140@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