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프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국방부 찌질하게 굴지마라”며 “유승준 희생양, 마녀사냥”이라는 해시태그를 걸었다.
유승준은 지난 19일에 이어 27일 2차 인터넷 방송을 통해 심경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유승준은 세금 논란 등에 해명하는 시간을 가지는 동시에 지난 방송과 유사한 내용이 담겼다. 하지만 방송 말미에는 욕설 등이 담긴 방송사고가 발생하면서 여전히 여론은 냉담하다.
이런 가운데 지나친 언어 사용과 유승준을 옹호하는 듯한 비프리의 발언은 논란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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