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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예준, 소년 안에서 불쑥 자라난 남자 '슈퍼루키의 화보'
배우 한예준이 여행을 앞둔 도시 남자의 감성을 드러냈다.

한예준은 최근 패션&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어반라이크'와 함께 한 패션 화보를 통해 서정! 적이면서 군더더기 없는 감성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화보 속 한예준은 여행을 떠나기 전 준비과정부터 출발까지 매 순간의 이야기를 전했다. 침대에 기대어 여행지인 마이애미 가이드북에 흠뻑 빠진 눈과 출렁이는 파도 사진을 두고 상상에 잠긴 뒷모습에 호기심과 기대가 담겨 있었다.

편안한 흰색 솔리드 셔츠를 걷어 입고 꼼꼼하게 메모를 하고 트렁크를 벗 삼아 문을 나선 발걸음은 늘 소년 같았던 한예준 안에서 불쑥 자라난 남자를 느끼게 한다.

한예준은 배우로 얼굴을 알리기 전 화보 모델로 동하며 눈도장을 찍었던 이력답게 이번 화보 역시 뛰어난 콘셉트 이해 능력을 발휘하며 부드럽게 촬영을 이끌었다고 한다. 또한, 캐주얼한 티셔츠부터 포멀한 반바지 슈트까지 다양한 의상을 무리 없이 소화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올해 스무 살에 접어들며 갓 성년을 지났지만 10대의 청량함부터 성인 남자의 우수까지 다양한 표정을 가진 한예준은 독특한 마스크와 특유의 분위기로 방송과 화보 등지에서 매번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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