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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넥슨', 1천만 '넥슨캐시' 공모전 '클로저스 UCC 콘테스트' 개최


- 7월 31일까지 팬아트, 팬소설, 팬만화, 코스프레, 팬무비 부문 공모전 실시
- 우수작품 선정해 총 상금 1천만 '넥슨캐시', 클로저스 기념품 지급
- 지금까지 공식 홈페이지 9천 5백개 2차 창작물 등록 등 유저 활동 활발

넥슨(대표 박지원)은 28일 나딕게임즈(대표 이선주)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중인 신개념 액션 MORPG '클로저스(CLOSERS)'에서 유저들을 대상으로 총 상금 1천만 '넥슨캐시' 규모의 제3회 '클로저스 UCC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7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검은양 요원의 방과후 활동', '베일에 싸여 있는 늑대개 캐릭터'를 주제로 한 팬아트, 팬소설, 팬만화, 코스프레 부문과 '클로저스 댄스 플래시 몹', '캐릭터 공중 콤보 연계기'를 주제로 한 팬무비 부문으로 나뉜다.

접수된 응모작 중 내부 심사를 거쳐 우수작품을 선정하며, 다섯 개 부문별 '우수요원(대상)'에게는 1백만 '넥슨캐시'와 '검은양 쿠션', '유니온 카드 목걸이', 교통카드 등 클로저스 기념품을 제공한다.

또한 '수습요원(최우수상)', '훈련생(우수상)'에게는 각각 20만 '넥슨캐시', 10만 '넥슨캐시'와 다양한 클로저스 기념품을 증정한다.

한편, 클로저스에서 지금까지 진행된 두 차례의 UCC 콘테스트를 통해 공식 홈페이지에 약 9천 5백개의 2차 창작물이 등록 되는 등 유저들의 활발한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클로저스는 3D 카툰렌더링을 기반으로 한 이능(異能) 액션 MORPG로, 정체 모를 '차원문'을 통해 '신(新)  서울'을 습격하려는 '차원종(몬스터)'과 이를 제압하는 능력자들의 접전을 다루고 있다. 특히, 강남역, 역삼동, 구로역 등 실제와 똑같이 구현된 서울 중심가를 배경으로 특이하고 남다른 재능을 가진 캐릭터들이 선보이는 화려한 액션이 가장 큰 특징이다.
김상현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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