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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순도 99.99% 캐나다 여자월드컵 공식 기념주화 나왔다
[헤럴드경제=안훈 기자]서울 정동 주한 캐나다 대사관에서 28일 2015 FIFA 여자월드컵 공식 기념주화가 출시돼 공개되고 있다. 대한민국 여자 축구 대표팀이 12년만에 진출함에 따라 이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2015 FAFA 캐나다 여자월드컵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2015 FIFA 캐나다 여자월드컵‘ 공식 기념주화가 개최국인 캐나다의 ’캐나다 왕립 조폐국‘에 의해 발행돼 국내에 소개됐다.
이번 기념주화는 1991년 FIFA여자 월드컵 첫 개최 이후 24년만에 처음으로 발행된 기념주화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금화 3종, 은화 4종, 색채은화 2종 등 총 9종으로 발행된 이번 기념주화는 캐나다 왕립 조폐국의 우수한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금.은화 모두 동일하게 99.99% 높은 순도로 제작되어 수집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2014 FIFA 캐나다 여자월드컵 공식기념주화는 오는 6월1일부터 12일까지 기업은행, 농협은행, 수협은행 전국지점과 국내 판매권자인 풍산 화동양행에서 선착순 예약 접수를 받는다.
rosedal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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