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부터 사전티켓 이벤트를 진행,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총 300명을 초청한다. 초청된 300명에게는 다음달 28일 열리는 FC서울 vs 수원삼성 슈퍼매치 초청 티켓 4매를 증정한다. 총 1200명의 고객들이 현장에서 슈퍼매치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예정이다. 당첨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달 23일 발표한다.
슈퍼매치 외에도 다양한 프로모션과 볼거리, 경품이 마련돼 있다. 경기 전 GS칼텍스와 GS리테일, GS SHOP의 사전 야외 이벤트, 하프타임에 진행하는 전광판 사다리타기 등이다. 22명의 초등학생이 경기 시작 전 선수들의 손을 잡고 입장하는 ‘에스트 키즈’와 연예인 축하 공연도 진행된다.
GS&POINT 마케팅 담당 김광석 팀장은 “GS&POINT DAY를 통해 고객들이 야외 나들이하기 좋은 시즌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으며 행복을 느끼길 바란다”며 “이와 함께 GS계열사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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