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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 바비인형’ 수술도 안했는데 이럴 수가…
[헤럴드경제]러시아의 한 여성이 ‘인간 바비인형’ 에 도전장을 내밀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6일(현지시각)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러시아 모스크바에 거주하는 26살 안젤리카 케노바의 놀라운 미모를 소개했다. 

사진=페이스북
사진=페이스북

안젤리카는 ‘살아있는 바비인형’으로 불릴만큼 인형같은 큰 눈과 비현실적인 몸매를 소유하고 있다.

그는 E컵 가슴을 갖고 있지만 허리 사이즈는 20인치 밖에 되지 않는다.

더욱 놀라운 것은 그가 성형수술을 받지 않았다는 점이다.

안젤리카의 몸매 비결은 부모의 극진한 보살핌에 있었다.

안젤리카는 “단 한번도 성형수술을 받은적이 없다. 내 몸은 오로지 운동으로 만들어졌다”라고 강조했다.

안젤리카의 부모는 그가 태어났을때부터 인형같은 미모를 유지할 수 있도록 다이어트와 운동 프로그램을 계획한 후 그가 따르도록 지시해왔다. 

사진=페이스북
사진=페이스북

안젤리카가 페이스북 VK에 공개한 사진을 보면 사람이라고 믿어지지 않을만큼 바비인형과 흡사한 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조각같은 얼굴과 긴 머리, 그리고 늘씬한 몸매가 시선을 끈다.

안젤리카는 “엄마 허락없이 옷을 입을수 없다. 엄마는 제 장점을 부각시키는 옷을 골라준다“라며 ”전세계 여자아이들의 우상인 바비인형과 제가 동일시 된다는 사실이 기쁘다“고 전했다. 

사진=페이스북
사진=페이스북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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