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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승준 방송사고, 과거 '오늘의 터프가이' 단단한 근육질 몸매 ‘11자 명품 복근’…군대서 자랑했더라면?
가수 유승준(스티브유)의 2차 인터넷 생방송에서 방송사고로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단단한 근육질 몸매를 드러낸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끈다.

유승준은 과거 자신의 블로그에 ‘오늘의 터프가이’란 제목으로 최근 모습을 담은 사진과 글을 올렸다. 사진에서 유승준은 단단한 근육질의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유승준은 성룡의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JC그룹과 계약을 맺고 중국 영화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승준은 1997년 데뷔해 ‘가위’ ‘나나나’ 등으로 인기를 끌며 “꼭 입대해 대한민국 남자로 의무를 다하겠다”는 입장을 여러 차례 밝혔다. 하지만 2002년 입대를 3개월 여 앞두고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며 입국 금지 처분을 당했다.

한편, 유승준의 2차 인터넷 생방송에서 방송사고가 일어났으며, 스티브 유는 27일 2차 인터넷 방송을 통해 병역 기피 논란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그런데 방송이 끝난 뒤 오디오가 꺼지지 않은 상태에서 스태프들과 대화 소리가 전파를 탔다. 이 가운데 한 남성의 욕설이 포착돼 논란이 일었다.

이에 방송을 주최한 신현원프로덕션은 “방송 끝난 후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이야기 한 게 아니라 스태프들 간에 대화가 마이크를 통해 전달 된 거 같습니다. 이로 인해 불편하셨으면 사과드리고 앞으로 주의하겠습니다”라고 사과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승준 방송사고, 오늘의 터프가이 11자 명품 복근 군대서 자랑했더라면 유승준 지금까지도 한국에서 사랑받았을지도.." "유승준 방송사고, 한 순간의 잘못된 판단 엎친데 겹친 격이구나" "유승준 방송사고, 넌 이제 아웃이야" "유승준 방송사고, 이미 버스 떠나간 듯 진작 잘 하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현주 이슈팀기자 /chono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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