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 상한제 폐지로 인해 건설사는 분양가를 자유롭게 책정할 수 있게 되었고 1%대 초저금리와 심각한 전세난은 투자자 및 실수요자들의 주택 구매심리에 가속을 더하고 있다.
주택 구매의 주요한 수단 중 하나인 청약제도 역시 주요 사항이 변경되어 소비자들의 구매욕을 자극하고 있는 요인이 되었다. 기존 2년 이상 유지 시 부여되던 1순위가 올해부터 1년만 유지해도 1순위가 될 수 있어 결과적으로 아파트에 당첨될 확률이 더 낮아졌기 때문이다.
이러한 시장 분위기 속에 지역주택조합아파트가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데 서울 상도동에 위치한 상도 스타리움이 그 대표적인 현장이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현재 정부의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토지매입 요건 완화, 조합원 자격요건 완화를 통한 사업기간의 단축으로 인해 사업성이 높아지고 조합원들의 부담이 최소화 되고 있는 추세다.
인근 부동산 정보업체에서는 ‘준공 후 개발이익금을 나눌 수 있는 사업지도 있어 개발호재나 향후 미래가치가 높은 곳 위주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고 전한다.
상도 스타리움이 들어서는 장승배기 부근은 동작구 종합행정타운이 건설될 예정인 곳으로도 유명한 지역이다. 장승배기역은 7호선 뿐만 아니라 서울대까지 서부선 연장이 확정되어 환승역으로 탈바꿈을 앞두고 있다.
상도 스타리움은 한강과 관악산을 바라보는 위치로 지하 5층~지상 38층 10개동, 2300세대 대단지로 들어선다. (구) 26평형, 30평형, 35평형 / A,B,C 타입의 중소형 인기평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3㎡ 당 1500만원대로 서울에서 보기 힘든 분양가를 책정했다.
단지와 인접한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노들길로 인해 여의도, 강남과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고교선택제로 강남 8학군으로의 통학이 가능하다. 중앙대, 숭실대, 서울대 등 명문 사학이 인근에 위치하며 노량진 학원가도 인접해있다. 또한 한강시민공원, 노량진 수산시장, 롯데백화점 등 생활 인프라 역시 우수한 것으로 평가 받는다.
상도 스타리움 홍보관 관계자는 ‘일반분양 들어가기 전 저렴한 평단가로 남들보다 먼저 시세차익을 보려는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며 ’동,호수 혼선 방지를 위해 사전 문의를 통해 동,호수를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전한다.
상도스타리움 홍보관은 동작구 흑석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방문 예약제를 우선하고 있다.
동호수 상황실: 02-6006-4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