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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종옥, 고풍스러운 분위기 광고 비하인드 컷 공개
배우 배종옥이 단아한 전통문화 알리미로 변신했다.

27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근 안동의 한 고택 리조트에서 ‘구름에’ 광고 촬영을 진행하고 있는 배종옥의 다양한 모습이 담겼다. 배종옥은 단정함과 우아한 매력이 돋보이는 검은 정장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짓기도 하고 다도를 즐기는 등 고택의 정취를 느끼고 있었다.



특히, 고풍스러운 배경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배종옥의 온화한 미소는 전통 마을 속 느림의 미학을 느끼게 해 더욱 눈길을 사로잡았다.

광고 촬영 현장의 관계자에 따르면 “배종옥은 촬영 당일 광고라고 생각하기보다는 실제로 고택 곳곳을 둘러보며 손때가 묻은 소품을 세심하게 관찰하는 등 고즈넉한 분위기를 만끽했다. 그 덕분에 안동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배종옥의 모습이 광고를 보는 이들에게 전통의 아름다움과 여유로움을 고스란히 전한 것 같다.”고 전했다.

‘구름 위의 행복한 마을’이라는 뜻을 지닌 ‘구름에’는 안동시의 수몰 위기에 놓인 고택을 개조해 리조트로 변신시켜 전통문화를 보존, 계승하는 사회적 가치를 수행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이다.

한편 배종옥은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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