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옹알스, 백상예술대상 오프닝…신민아ㆍ고아성도 ‘활짝’

[헤럴드경제] 논버벌 퍼포먼스팀 ‘옹알스’가 제51회 백상예술대상 오프닝을 장식했다.

옹알스는 26일 오후 9시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5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오프닝 무대에 올라 개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옹알스는 이날 무대에서 아기 옹알이 같은 소리를 내며 비트박스와 코미디가 어우러진 유쾌한 무대를 펼쳤다.

옹알스의 열연에 배우 신민아, 고아성, 이선균 등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공연을 즐겼다.

한편 옹알스는 2010년과 2011년 세계 3대 코미디 페스티벌인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평점 만점인 별 5개를 받았으며, 2014년과 2015년에는 아시아인 최초로 2년 연속 또다른 세계 3대 코미디 페스티벌인 호주 ‘멜버른 코미디 페스티벌’에 참가했을 정도로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다.

2013년엔 한국 코미디를 세계에 알린 공을 인정받아 제 21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문화부문 한류공로상을 받기도 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