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같은 봄철에 조심해야 할 것이 미세먼지와 항사 등의 대기오염이다. 영국의 에든버러대 연구팀에 의하면 28개국 103건 연구의 600만 건의 뇌졸중 사례를 분석한 결과, 일산화탄소, 이산화질소 및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물질이 뇌졸중 발병과 이로 인한 사망과 연관이 있음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뇌졸중은 대기오염뿐만 아니라 비만이나 흡연, 고혈압에 의해서도 발병이 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러한 대기오염은 뇌졸중뿐만 아니라 천식, 급성심근경색에도 영향을 끼치며, 봄철 대기오염으로 인한 질환이 급증하고 있다.
뇌졸중이나 급성심근경색은 매우 응급을 요하는 질환인 만큼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지 못하면 반신불수, 감각이상, 발음장애, 시각장애, 혼수상태, 치매 증상, 심하면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미세먼지로 인한 뇌졸중, 음주와 흡연, 식습관 등으로 인해 암과 같은 중증질환과 호흡기질환, 감기 같은 잦은 질병까지 병원에 가는 횟수는 점점 늘어나고 있지만 갈 때마다 발생하는 병원비용도 만만치 않아 질병에 걸려도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처럼 갑작스럽게 발병할 수 있는 질병으로 인해 병원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의료비는 가계항목의 필수로 지출되는 것으로 마음대로 줄일 수 없기에 이를 위해서라도 대비책을 마련하는 것이 좋은데 그 중 의료실비보험에 관심이 높다.
의료실비보험은 제2의 국민건강보험으로 불릴 만큼 선호도가 높으며, 실제 사용한 병원비의 80~90%를 다시 돌려 받을 수 있어 각계 경제에 도움이 되고 있어 전 연령층에게 필수로 자리잡은 지 오래다.
감기 같은 작은 질병부터 암, 심근경색, 뇌졸중과 같은 중증질환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고, 상해도 보장이 된다. 건강보험공단에서 비급여 항목으로 분류되어 있는 MRI, CT, 내시경 등의 각종 검사비도 보장이 된다.
다만 몇 가지 주의할 점이 있는데, 보장내용은 선택특약이라 하여 여러 가지의 담보를 자신의 상태에 맞게 추가 또는 제외할 수 있으며 담보의 선택에 따라 보험료 차이가 발생할 수 있음을 참고해야 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의하면 우리나라 국민 1명이 쓰는 평생 의료비는 평균 1억원으로 이 중 절반이 64세 이후인 노년에 집중적으로 나타났다. 고령화사회로 접어들면서 노년층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에 보장기간을 선택할 때는 되도록 길게 선택하여 노후에도 대비하는 것이 좋다.
원래 의료실비보험은 실손 보장에서는 1년마다 갱신되는 상품이지만 일부 담보에 따라 비갱신형으로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여러 상품에 가입이 되어 있어도 일정 비율에 따라 비례 보상된다. 따라서 1개의 상품에 제대로 가입하는 것이 좋고 미리 가입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다만, 오는 9월부터 비급여 항목에 자기부담금이 20%로 인상될 예정이다. 가령, 병원입원의료비로 100만원이 청구되었고 그중에서 비급여 항목으로 청구된 금액이 70만원일 때 자기부담금이 10%일때는 7만원을 부담하지만 20%이면 14만원을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이는 금액이 클수록 부담해야 하는 금액도 커지는 셈이다. 따라서 가입을 고려하고 있다면 오르기 전에 가입을 하는 것이 좋다.
의료실비보험은 연령이 높아질수록 질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 보험료가 올라갈 수 있고 가입이 제한되는 경우가 있어 건강할 때 가입하는 것이 좋은데, 실생활에 꼭 필요한 보험이기에 의료실비보험 비교추천을 통해 가입하는 것이 현명하다.
한편, 의료실비보험 가격비교견적 추천사이트(http://silbi-best.com/?inType=290272)는 메리츠화재, LIG손해보험, 동부화재, 흥국화재, 현대해상 등 보험사별 각종 상품을 비교해볼 수 있으며, 무료상담을 통해 의료실비보험료 계산, 보장내용에 대한 상세설명과 함께 무료 보험설계를 받을 수 있어 나에게 맞는 실시간 보험료를 계산할 수 있고, 비교추천 해주는 곳으로 어린이 부모님 의료실비보험 등을 저렴하게 비교 가입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