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서민들의 안정적 금융생화 등을 지원하기 위해 금융전문가에 의한 무료 금융자문서비스를 실시한다. 2014년 12월 중 금융소비자 반응 등을 확인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시범운영 하였으며 금융자문 상담을 받은 소비자중 75%이상이 도움을 받았다고 평가할 만큼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빚을 지고 있는 서민들의 부채관리(목적, 기간, 금액, 상환계획)등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한국FP협회의 전문가가 직접상담을 한다. 대면상담을 원하는 경우 금융감독원 1층 민원센터 내 상담부스를 이용하면 되고 전화상담은 금융감독원 콜센터인 1332(국번없이) 통화 후 안내멘트에 따라 7번 금융자문서비스를 선택하면 된다.
이는 사회초년생부터 신혼부부, 노후대책에 이르기 까지 금융서비스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피해예방까지 상담을 받을 수 있어 전문가들은 서민들의 금융인식에 대한 질을 높일 수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다.
최근엔 주택담보대출의 경우도 이처럼 전문가와 상의할 수 있는 서비스가 활성화 되고 있는데 금리비교서비스는 자신의 상환계획에 맞는 최저금리의 은행 상품을 찾아주는 역할을 하고 있어 서민들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로 인식되고 있다.
대표적인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 뱅크-아이( http://www.bankni.co.kr )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최근 기준금리의 영향으로 주택담보대출이 증가하고 있다. 추후 금리인상 시기가 되면 가계부채가 이자폭탄으로 되돌아올 수 있으니 미리 재정비하고 자신의 대출을 진단해볼 필요가 있다”고 전한다. 해당 홈페이지에서는 포장이사견적비교 및 인테리어견적비교, 삼성화재의 다이렉트자동차 보험료 산출등을 해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