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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레버, 새 CFO 선임
[코리아헤럴드=정주원 기자] 유럽에 본사를 둔 다국적 식음료·생활용품 제조사 유니레버가 차기 최고재무책임자(CFO)로 그래미 피케틀리를 선임했다고 외신이 최근 보도했다.

피케틀리는 현 유니레버의 영국과 아일랜드 사업의 수석 부사장으로, 현 CFO 쟝-마크 휴에의 5년차 임기가 끝나는 10월 1일 취임한다. 

사진=유니레버 홈페이지

유니레버 측은 피케틀리가 유니레버에 몸담은 지난 13년간 회계부, M&A부, 재무부, 연금과 세무부 및 유니레버 인도네시아의 CFO 등 여러 직책을 두루 거치면서 충분한 경험을 쌓았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실적발표에 따르면 유니레버는 최근 달러 강세 기조에 힘입어 매출이 12% 상승하는 등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joowon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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