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AK플라자의 종합쇼핑몰 AK＆ 수원점은 28일까지‘스포티 라이프스타일’ 임시매장(팝업스토어)을 열고 서핑용품과 피규어(모형) 등 각종 취미용품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1층에서는 라이딩 용품 브랜드 ‘얼바인’과 출퇴근용으로 탈 수 있는 ‘수트 전기자전거’ 임시매장이 운영된다. 얼바인의 라이딩 바지와 티셔츠는 8만∼11만원대, 트레이닝복은 6만8000원, 수트 전기자전거는 13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2층에 마련된 차세대 이동 수단 ‘나인봇’ 임시매장에서는 나인봇 원(99만원)과 나인봇 E플러스(420만원), 드론(174만원)이 판매된다.

3층에서는 서핑보드복 브랜드 ‘퀵실버＆록시’가 래쉬가드(수상 스포츠용 의류)와 전신 수영복 등을 선보이고, 4층에서는 피규어 브랜드 ‘하비클럽’이 넨도로이드의 ‘하츠네 미쿠’ 한정판 시리즈를 전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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