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 7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한 장면. 이 방송에서 박신혜는 "얼마 전에 열심히 모은 돈으로 부모님께 가게를 차려드렸다'고 밝혔다. |
이날 방송에서 박신혜는 “부모님이 양대창집을 하시고 있다”며 식사 시간에 능숙한 자세로 양대창을 직접 구워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 등에게 대접했다.
이날 박신혜는 석쇠 사이로 고기가 빠지지 않도록 각지게 자르며 양대창집 딸 다운 모습을 보였다. 그런 박신혜의 모습에 이서진 “나 자꾸 신혜가 음식점 아줌마로 보여”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그런데 사실 이날 언급된 부모님의 양대창집은 박신혜 자신이 직접 번 돈으로 부모님께 차려드린 ‘효녀의 선물’ 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3년 7월 박신혜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돈을 흥청망청 쓰면 가짜 박신혜”라며 “대학교 다닐 때도 부모님께 용돈을 받아서 썼다. 얼마 전에 열심히 모은 돈으로 부모님께 가게를 차려드렸다”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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