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백성현과 윤소희는 공중전화부스 안에서 서로를 물끄러미 바라보다 키스를 나누려 한다.
백성현은 살짝 눈을 감은 윤소희의 얼굴을 손으로 살며시 감싸 아름다운 분위기를 한층 자아냈다.
제작진에 따르면 극 중 백성현과 윤소희는 10년 만에 다시 만나 사랑을 키워나가는 사이로, 데이트 중 갑작스레 내린 비를 피하려 들어간 공중전화박스에서 키스를 통해 서로의 애틋한 마음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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