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중소형주 반등에 국내 주식펀드 주간 수익률 '플러스'
[헤럴드경제] 국내 주식형 펀드가 중소형주의 반등세에 힘입어 지난 한 주간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23일 펀드평사가 제로인이 전날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국내 주식형 펀드의 주간 수익률은 0.35%로 집계됐다.

소유형 기준으로 K200인덱스펀드를 제외한 모든 유형이 플러스 성과를 거뒀다.

코스닥과 중소형주가 내츄럴엔도텍의 충격파에서 회복되며 중소형주식펀드가 2.01% 수익률로 가장 우수한 성과를 나타냈다.

일반주식펀드와 배당주식펀드는 각각 0.89%, 0.69% 상승했다.

반면 K200인덱스펀드는 대형주가 부진한 흐름을 보임에 따라 0.39% 하락했다.

순자산액(클래스 합산)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 1개월 이상인 국내주식펀드 1천741개 펀드 중 1천105개 펀드가 플러스 성적을 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