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부산 미분양 주택 감소, 타운하우스도 덩달아 인기몰이 중

부산지역의 미분양주택이 통계 조사 이후 처음으로 1천 가구 미만으로 내려왔다.

20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으로 부산지역 미분양 주택은 935가구로 앞달의 1천258가구에 비해 323가구 감소했다. 부산지역 미분양주택이 1천 가구 미만으로 감소한 것은 2007년 한국감정원이 미분양주택 집계를 공개한 이후 처음이다.

부산 미분양주택은 부동산 경기가 침체에 빠졌던 2009년 1만5천여 가구까지 치솟았다가 부동산 경기가 되살아나면서 빠르게 줄어 들고 있다.

주택 전세가도 고공행진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다양한 부동산 정책들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다소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는 듯 했지만, 여전히 부산지역의 전세가율은 70%를 내외를 기록하고 있다.

부산지역 아파트 가구당 전세가격은 지난 2006년 8100만원에서 1억 7000만 원으로 9년 사이 2배 이상 상승했다. 이 기간 매매가는 1억4000만원에서 2억4800만원으로 올랐다.

부산지역 부동산 경기가 호황을 맞으면서,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가격경쟁력을 갖추고 별도의 청약통장 없이 입주 전 내 집을 직접 보고 동·호수를 지정할 수 있고, 입주시기까지 빠른 선시공 후분양 “더클래식 타운하우스”가 소비자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더클래식 타운하우스는 공사차질에 따른 입주지연 등의 위험부담이 없어 내 집 마련 실수요자에게 인기가 높으며, 투자목적으로 구매 시 1가구 2주택의 제약을 피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대단지 타운하우스로 관리비가 다른 타운하우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며, 놀이방·독서실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실수요자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부산광역시 금정구 부곡동 일대에 금정 우진의 더 클래식 타운하우스는 121세대로 건설되며 분양면적 기준 66㎡~118㎡ 규모에 지하1층~지상8층 규모로 들어선다.

더클래식 타운하우스는 "선시공 후분양하는 주택으로 분양가는 주변 아파트 시세 보다 수천만원 저렴하며, 주택의 품질은 아파트 못지않게 꾸며 실수요자에게 선호 받을 수 있는 명품 주거 타운하우스로, 입지적으로 편리한 교통 환경과 편의시설, 학군의 3박자를 갖춘 최고의 주거 프리미엄 하우스로 실입주금 7,000만원 대부터 가능하다"며 “인근의 아파트는 5년만에 분양가의 48%나 상승할 정도로 뛰어난 입지에 있다”라고 말하였다.

우진종합건설이 시행 및 시공을 하며, 입주는 2015년 8월부터 12월까지 순차적 입주예정이며, 분양사무실은 부산시 금정구 부곡동331번지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051) 518-0070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