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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댄싱9 시즌3' 러브 매치 1라운드는 블루아이 승! "별빛이 내린다~ 샤라랄라랄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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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댄싱9 시즌3' 방송 캡처

[헤럴드 리뷰스타=박문선 기자] '댄싱9 시즌3' 블루아이가 사랑에 빠졌다.

8일 방송된 엠넷 '댄싱9 시즌3' 7화에서는 파이널리그 4차전, 러브 매치 1라운드가 진행됐다. 러브 매치는 이 세상에 있는 사랑이야기로 대결을 펼치는 것.

어느 봄날, 블루아이 멤버인 윤전일, 홍성식, 안남근이 카페에 모였다. 사랑이 주제이기때문에 멤버들을 각자의 사랑을 떠올렸다.

안남근은 "사실 제가 뭐... 연애 경험이 많지 않아서 아직 사랑에 대해 잘 모를 나이예요"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아직은 사랑을 모르는 연애 호기심꾼, 30세 안남근. 홍성식에게 마지막 연애를 묻자 그는 "안 만난지? 저는... 음..."이라며 깊은 사색에 잠겼다.

침묵을 깨고 윤전일이 썸을 탈 때의 상황을 떠올렸다. 카톡을 쓰다가 사귀자고 고백하고, 1이 안지워지고, 또 보냈는데도 1이 안지워지고 계속 그러는 것을 떠올리며 아찔해했다.

이들은 이런 것들을 녹여내 안녕바다의 '별빛이 내린다'를 표현하기로 했다. 평소에 남자와 여자를 이어주는 걸 좋아하는 안남근. 여기에 착안해 그와 윤전일이 홍성식에게 사랑의 큐피드 천사가 되어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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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댄싱9 시즌3' 방송 캡처

홍성식은 썸녀와 달콤한 사랑을 꿈꾸고 그 사랑을 이어주기 위해 두 명의 큐피드가 나서는 게 무대 콘셉트였다. 세 사람은 클라이막스 부분인 "샤라랄라랄랄라~"를 부르며 굉장히 좋아했다.

먼저 홍성식이 침대에 앉아 카톡으로 메시지를 보내는 게 그려졌다. 그가 카톡으로 고백을 하는 순간, 큐피드 천사들이 나타났다. 안남근이 큐피드 화살을 쏘자 홍성식은 바로 사랑에 빠져 설레어했다.

그는 사랑에 빠져 어쩔줄 몰라하고, 큐피드 천사들은 그를 가운데 두고 활개를 치며 날아다녔다. 특히 클라이막스인 "샤라랄라랄랄라~" 부분에서는 세 사람이 날아오르고 뛰어다니며 사랑에 빠져 황홀해하는걸 표현했다.

한편 파이널리그 4차전, 러브 매치 1라운드에서는 레드윙즈가 91.9점, 블루아이가 93.4점을 받으며 블루아이가 승리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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