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쿠젠은 1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2015-2015 분데스리가에서 입을 홈 유니폼을 공개했다. 손흥민은 주전 공격수인 카림 벨라라비와 함께 등장했다. 두 선수는 올시즌 나란히 11골을 기록하며레버쿠젠의 공격을 책임지고 있다.
손흥민의 유니폼 모델 등장으로, 최근 영국에서 잇달아 제기된 프리미어리그 이적설은 완전히 수면 밑으로 가라앉을 전망이다.
손흥민은 올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11골, DFB 포칼에서 1골,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5골을 더해 총 17골을 성공했다.
김성진 기자/withyj2@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