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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아, ''후아유' MV 주인공 세훈 캐스팅? 내 의견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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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민은경 기자

[헤럴드 리뷰스타=김희은 기자] 보아가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11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5층’에서는 보아 정규 8집 타이틀곡 ‘키스 마이 립스’(Kiss My Lips)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번 타이틀 곡 ‘Kiss My Lips’는 세계적인 프로듀싱팀 스테레오타입스와 콜라보레이션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미니멀한 팝 곡으로, 보아의 섹시한 보컬이 매력을 배가시킨다.

8집 발매에 앞서 선공개 된 곡 '후아유'에서는 다이나믹듀오의 래퍼 개코가 피처링을 맡았다. 이에 보아는 "사실 개코씨와 친분이 있는 것은 아니다. 노래와 랩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가수를 찾다 보니 개코 오빠가 있었다"며 운을 뗐다.

이어 보아는 "'후아유' 뮤직비디오 속 남자주인공 엑소 세훈씨는 내가 아닌 감독님의 의견이 컸다. 그런 소개팅남이 있으면 여자들은 난리나겠다고 추천해주셔서 선정했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한편, 보아의 정규 8집 ‘Kiss My Lips’ 전곡 음원은 5월 12일 0시 공개되며, 앨범은 13일 오프라인 발매된다. 또한 오는 15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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