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손현주와 박서준이 출연해 긴장감 넘치는 추리 레이스를 선보였다.
손현주는 ‘여배우 납치 사건’이란 주제에 대해 “내가 형사 연기만 15년 했다. 수상한 사람 찾는 건 일도 아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손현주는 미션을 이해 못해 이광수를 졸졸 쫓아다니며 계속해서 설명을 요구해 귀여운 허당임을 보여줘 시선을 모았다.
또한 손현주는 매사에 적극적으로 행동하며 강한 승부 근성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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