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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원영-심이영, 첫 딸 공개…“세 식구 헤어스타일이 붕어빵”
[헤럴드경제] 배우 최원영이 지난해 6월 결혼, 4개월 만에 얻은 첫 딸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두 얼굴의 사나이’ 특집으로 진행, 배우 최원영과 저웅인 서현철 장현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원영이 “처음 나왔습니다”라며 자신을 소개하자, MC들은 “아내 분(심이영)은 두 번이나 나왔다. 가구로 출연을 제한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원영은 이에 아내 심이영이 과거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것에 대해 “그날 방송에서 MC 중에 한명이 ‘최원영씨가 가부장적이네요’라는 말을 했다. 그말이 좀 그랬다”며 속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최원영은 이날 방송에서 출발부터 자신을 내려놨다.

MC 김구라가 “헤어스타일이 좀 특이하다”고 최원영의 머리모양을 지적하자 “우리 세 식구 모두 헤어스타일이 이렇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제작진은 최원영의 이야기에 아내 심이영과 아들의 사진을 영상에서 함께 보여줬다. 최원영의 이야기처럼 심이영과 딸 역시 단발머리 모양을 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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