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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햇살론 승인률 높은 곳으로 햇살론 대환대출자격 문의하는 직장인신용대출 고객 늘어나

햇살론, 바꿔드림론, 새희망홀씨, 미소금융 등은 힘들게 살고 있는 저소득층 서민들을 위해 정부가 만든 대표적인 서민대출 금융상품이다. 햇살론을 비롯한 이와 같은 금융상품들은 고금리의 대부업체를 이용하는 서민들의 가계부채가 좀처럼 줄지 않고 점점 커져가는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만든 정부정책이다.

이와 같은 서민대출상품들 중 서민들이 가장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한 햇살론은 캐피탈, 카드사의 카드론 등 고금리 대부업체에서 연20%대 이상의 높은 대출이자를 부담하고 있는 서민들에게 정부가 대신 신용보증을 서주고 연10%대 이하의 저금리로 신용대출을 해주는 지원제도다. 햇살론 취급은행은 농협, 수협, 새마을금고, 신용협동조합, 저축은행 등에서 시행하고 있다.

실제 사례를 예로 들자면 월급이 300만 원 정도인 직장인 김씨는 부양가족이 많아 월급으로는 생활비도 빠듯하다. 부족한 돈을 편하게 현금서비스로 사용했지만 원금이 어느 새 눈덩이처럼 불어나 결국 대부업체의 고금리 직장인대출을 받아 막을 수 밖에 없었다. 총 2,000만 원을 대출받아 매달 이자로만 월60만원이 나가는 상황에서 햇살론으로 2,000만 원을 전환하니 월평균이자가 9만원대로 줄어 김씨는 대출이자의 부담감을 크게 낮출 수 있었다.

김 씨처럼 햇살론의 도움을 받는 서민들이 2011년에 비해 3배 이상 늘었고 최근 햇살론의 보다 적극적인 홍보로 인해 고금리의 신용대출 채무를 저금리 대출로 전환하는 햇살론을 알아보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 하지만 신용등급 등 여러 가지 사유로 햇살론 승인이 거절되는 경우가 많이 있다고 하는데, 이런 시점에 서민구재금융이라는 명칭에 맞게 저신용자, 저소득자 서민들에게 최소한의 심사기준만으로 햇살론 승인을 내어주는 곳이 있어 서민들의 햇살론 문의전화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햇살론대출자격은 최근 3개월 동안 월60만원이상의 소득이 있고 최근 90일 동안 30일 이상의 연체경력이 없으면 대출자격이 된다. 또한 햇살론은 생활고에 시달리는 서민들에겐 생활자금으로 대출도 가능하다. 햇살론의 대출한도는 대환대출 2,000만 원과 생계자금대출 1,000만 원을 합해서 최대 3,000만 원까지다.

햇살론의 대출금리는 연10%대 이하이며 취급 및 중도상환수수료는 없지만 보증보험료는 연1% 공제된다. 햇살론 상환기간은 3년 또는 5년 이내며, 상환방식은 원금균등분할방식이다.

햇살론 승인률 높은 곳은 모든 접수나 심사가 무서류, 무방문으로 가능하여 간단한 본인인증만으로 한도와 이율을 즉시 확인 할 수 있다. 확인 이후 팩스송부만으로 모든 심사가 이루어지고, 최종 승인 확정 후 계약서 작성시 한번만 방문하면 된다. 직장인의 경우 상담부터 입금 받기까지 1~2일정도면 가능하고, 출장진행의 경우 약 4~5일정도가 소요된다.

햇살론 문의는 햇살론 승인률 높은 곳으로 주목 받는 아주저축은행 햇살론 공식수탁법인 홈페이지(http://sunshineseed.co.kr)를 통해 문의를 하면 완화된 햇살론 대환대출자격을 적용, 간편하게 햇살론(생계자금, 대환자금) 가능여부를 가조회한 후 햇살론 진행에 필요한 절차, 준비서류, 대환대출 등에 대해서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고 햇살론 관계자는 전해왔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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