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성완종 경남기업 전 회장으로부터 1억원을 받은 의혹이 제기된 홍준표 경남지사를 이번 주 안에 조사하기로 하고 일정을 조율 중인 가운데 6일 오전 김진태 검찰총장이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김진태 검찰총장과 홍준표 경남지사는 사법연수원 동기이다.
김명섭 기자 msiro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