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김현중, 12일 현역 입대…복무 중 아버지 될 듯
[헤럴드경제]전 여자친구와의 갈등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29)이 오는 12일 입대한다.

5일 연예계에 따르면 김현중은 이날 오후 경기도 고양시 육군 30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해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복무한다.

앞서 김현중은 그간 해외 일정과 전 여자 친구의 임신설 등 개인적인 사정으로 입대를 미뤄왔지만 더 이상 연기가 어려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4일에는 전 여자 친구로부터 16억원 규모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당한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한편 김현중은 군 복무 중에 아버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전 여친인 A씨는 임신 6개월째. 오는 9월 김현중의 아이를 출산할 예정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