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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개 커플’ 윤현민·전소민, 영화제 홍보대사 함께 나선 이유가?
[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윤현민과 전소민이 나란히 영화제 홍보대사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홍보대사로 발탁된 윤현민과 전소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윤현민은 “먼저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홍보대사 제의가 왔는데 ‘둘이 같이 나가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서 (전소민에게) 제안했더니 흔쾌히 하겠다고 하더라”며 함께 홍보대사로 활약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이어 본인들의 열애 기사를 봤느냐고 묻는 리포터의 질문에 전소민은 “기사로 봤다”고 답했다. 윤현민은 “난 방송으로 봤다. 그런데 내 사진을 별로 안 예쁜 걸 썼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전소민을 향해 “넌 예뻤다”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윤현민 전소민 커플이 홍보대사로 나선 제3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는 ‘동물들과 함께 하는 이야기’를 슬로건으로 24개국 60여 편의 동물 영화를 상영한다. 5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 간 순천만정원 및 순천시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ha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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