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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면가왕’ 배추도사, ‘손연재 닮은꼴’ 딸과 앨범 낸 박학기였네
[헤럴드경제] MBC ‘복면가왕’에서 ‘일탈을 꿈꾸는 배추도사’의 정체는 가수 박학기로 밝혀졌다.

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일탈을 꿈꾸는 배추도사로 출연한 박학기는 ‘토끼여서 행복해요’와 이문세 고은희의 ‘이별 이야기’로 경연했지만 57대42로 패하며, 정체를 밝혔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도 판정단 김구라가 박학기의 정체를 정확히 맞춰 눈길을 끌었고, 방송 중엔 박학기가 딸과 최근 앨범을 발표한 사실과 함께 음악방송에 출연했던 장면이 영상에 담겨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방송 이후엔 박학기와 함께 지난해 8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부녀가 함께 출연했을 당시의 모습도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박정연은 청아한 목소리로 뛰어난 노래실력을 선보였고, 당시 유희열은 “손연재 닮았다”며 박정연 양의 외모를 칭찬했다.

‘복면가왕’에서 박학기는 ‘가시나무새’를 부르며 복면을 벗었고 “공연 전날 잠을 설쳐본 것은 처음”이라며 “결과보단 종이비행기를 예쁘게 접어 날리는 과정이 의미 있을 것 같아 출연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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