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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예원, “오지호 엉덩이 직접 봤다” 폭로…스튜디오 ‘발칵’
[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배우 강예원이 ‘마녀사냥’ 녹화에서 4차원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1일 방송되는 JTBC ‘마녀사냥’에서 강예원은 영화 ‘연애의 맛’에서 호흡을 맞춘 오지호의 엉덩이를 직접 봤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선 ‘초대를 받고 찾아간 집에서 남자친구가 티셔츠만 입고 엉덩이를 보인 채 엎드려 자고 있더라’는 시청자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에 패널들 사이에선 자연스럽게 상황에 대한 추측이 쏟아졌고, 이야기는 탄탄한 몸매의 소유자 오지호의 관리 비결까지 이어졌다. 


이에 강예원은 “오지호의 엉덩이를 내가 직접 봤다”며 “영화를 함께 찍는 과정에서 보게 됐다. 되게 탄탄했던 것 같다”고 말해 오지호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러면서 “사실 나는 엉덩이보다 어깨를 본다”고 이성을 보는 기준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강예원 오지호가 출연하는 영화 ‘연애의 맛’은 멀쩡한 외모와 스펙을 가졌지만 정작 여자 마음은 모르는 산부인과 전문의 왕성기(오지호 분)와 남성의 은밀한 그곳을 진단하면서도 제대로 된 연애 경험은 전무한 비뇨기과 전문의 길신설(강예원 분)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그린 영화다. 5월 7일 개봉 예정.

ha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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