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신세계 센텀시티 ‘바이올리니스트 양성식’ 공연
[헤럴드경제=윤정희(부산) 기자] 신세계 센텀시티 9층 문화홀 에서는 오는 28일 오후3시 최영옥의 클래식 산책 ‘바이올리니스트 양성식’ 공연을 진행한다.

바이올리니스트 양성식(사진)은 1988년 런던에서 열린 Carl Flesch 국제 콩쿠르에서 대상을 받음으로써 일찍이 세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하며 차세대를 이끌어 가는 연주자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격조높은 기품과 함께 시정이 은근히 배어있고 위장된 냉기 속에서도 타오르는 격정을 느낄 수 있는, 완벽한 테크닉으로 악기를 아주 쉽게 다루고 자신감에 차 있는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양성식을 해설이 있는 클래식으로 만날 수 있다.

8세이상 관람가능하며 공연시간은 70분으로 입장권은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선착순 200명 증정한다.

cgnhe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