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내주식의 기본적 분석에서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회사 대표이사 등의 내부자 지분율이다. 내부자지분율의 경우 공시의 의무가 있기 때문에 그에 따라 주가가 큰 변동성을 갖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보유종목이나 관심종목의 지분율 변경의 경우 꼭 신경써야 되는 한 부분인 것이다.
최근 내부자 지분증가종목을 보면 KPX홀딩스의 경우 대표이사 부회장인 양준형씨의 지분이 증가하였고, 세종공업 회장인 서혜숙씨의 경우에도 지분이 증가하였다. 그리고 한국콜마홀딩스의 대표이사인 윤상현씨도 지분이 0.25% 증가한 8.34%를 보유하게 되었다.
내부자 지분증가의 이유는 무엇일까? <대응전략 확인하기>
그렇다면 이러한 내부자의 지분증가 이유는 무엇일까? 보통의 경우 일반적인 경영권안정화를 위한 전략이 되기도 하고 회사의 성장기대감이 작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지분변동을 통한 공시가 나온 이후에는 그 영향은 대부분 반영이 되어있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그 공시를 통해 신규투자를 하는 것은 효율적이지 않을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내부자의 지분증가 가능성이 있는, 그만큼 성장성과 경영권 확보가 필요한 알짜 회사를 미리 매수하는 것이 전략적인 투자가 될 것이다.
성장성이 높아 경영권 확보가 필요한 종목 선취매 <종목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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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 뜨거운태양 전문가, 김호영대표, 송상욱대표
일시 4월 27일 장중내내
<시장 핫이슈종목>
쌍용차, 레드로버, 에너지솔루션, 현대EP, 디지틀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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