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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니엠, 결성 40주년 기념 베스트 앨범 발매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독일 출신 세계적인 그룹 보니 엠(Boney M) 결성 40주년 기념 베스트 앨범이 국내 발매됐다.

보니 엠은 프로듀서 프랭크 패리안(Frank Farian)이 주도해 만든 혼성 그룹으로 리즈 미첼(Liz Mitchell), 마샤 바렛(Marcia Barrett), 마지 윌리암스(Maizie Williams), 바비 파렐(Bobby Farrell)을 멤버로 구성돼 있다. 아바(ABBA), 도나 서머(Donna Summer) 등과 함께 70~80년대 유로 디스코 신을 주도했던 보니 엠은 본국인 독일을 넘어 전 세계적인 인기를 모으며 약 4000만 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와, 6500만 장 이상의 싱글 판매고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앨범에는 영화 ‘써니’의 삽입곡으로 큰 인기를 모았던 ‘서니(Sunny)’과 ‘해피 송(Happy Song)’, ‘대디 쿨(Daddy Cool) 등 세계적인 히트곡들을 비롯해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등장한 ‘하나마나송’의 원곡 ‘바하마 마마(Bahama Mama)’, 신곡 ‘송 오브 조이(Song Of Joy)’와 ‘러닝 맨(Running Man)’ 등 총 53곡이 3장의 CD에 담겨 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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