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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재현 3대, 한 자리에 모였다…할아버지 앞에서 조혜정 애교 폭발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배우 조재현 가족의 3대가 ‘아빠를 부탁해’를 통해 한 자리에 모인다.

일요일 오후로 시간대를 옮긴 SBS ‘아빠를 부탁해’에선 조재현 가족의 3대가 한 자리에 모여 흥미로운 그림을 보여줄 예정이다.

앞서 전주 방송에서 생신을 앞둔 할아버지를 위해 선물로 드릴 향초를 직접 만들며, 할아버지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낸 조재현 딸 혜정은 보다 특별한 생신선물을 위해 아빠게 처음으로 ‘고스톱’까지 배웠다. 매일 맹연습을 한 혜정은 아빠 조재현과의 실전게임에서 일취월장한 실력을 유감없이 뽐냈다는 전언이다. 

또한 조재현의 부모님을 비롯한 온 가족이 모여 할아버지 생신을 기념해 ‘가족사진’을 찍으러 가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특히 혜정은 가족들을 만나기 전 할아버지와의 통화에서 아빠 조재현에게는 다 보여주지 못했던 한층 애교 섞인 목소리를 들려줬고 할아버지 또한 아빠 조재현과는 달리 손녀의 애교에 다정다감한 목소리를 들려줘 눈길을 끌었다. 이후 혜정은 “인터뷰에서 내가 할아버지가 이상형이라고 한 거 봤냐?”고 묻자, 재현은 “니 맘대로 해라”하며 은근한 질투심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은 26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이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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