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4시55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3주 만에 예원과 만난 헨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헨리는 캐나다에서 사온 예원의 선물을 하나 둘 씩 꺼냈다.
그러자 예원은 말을 잇지 못하다가 눈물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이에 헨리는 그런 예원의 어깨를 감싸며 토닥이며 “무슨 문제 생기만 항상 네 곁에 있겠다”고 약속했다.
헨리는 예원이 연신 눈물을 감추지 못하자 “너 전국민이 다 아는 유행어 만들었다”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예원은 “무슨 유행어?”라며 “잘 기억이 안 난다”고 재치있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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